'어느 날, 사랑이 걸어왔다': 마지막이 아름다운 영화
어느 날, 사랑이 걸어왔다 (2012)Lullaby for Pi 8.4감독브누아 필리퐁출연루퍼트 프렌드, 클레멘스 포시, 포레스트 휘태커, 맷 워드, 사라 웨인 칼리즈정보로맨스/멜로, 드라마 | 캐나다, 프랑스 | 102 분 | 2012-12-13 1. 지극히 개인적인 평점: 6.5/10 2. 짚고 가기원제는 '파이를 위한 자장가.'IMDb(International Movie Database)에 따르면10점 만점에 6.1점을 기록할 정도로 좋은 평을 받지 못했는데한국에선 평균 8.4점을 기록하고 있으니, 이런 잔잔한 로맨스를 많이들 좋아하나보다, 싶네요. 3. 영화 보기도입부의 빠른 전개가 인상깊었어요. 별다른 설명없이, 그저 우연으로 맺어진 인연.흑백 영화를 즐겨보는 싱어송라이터 샘과 조셉핀의 첫만남이..
2013.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