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했던 시절에1 빌리 어코스티, 30대가 되고 바라본 20대 시절의 사랑 빌리 어코스티, 30대가 되고 바라본 20대 시절의 사랑 사실 모든 것의 시작과 끝은 사랑이 아닐까. 우리를 설레게 하는 것도 사랑, 우리를 울게 하는 것도 사랑이니 말이다. 그래서 홍준섭(31)은 자신의 예명을 Because I Love You의 앞글자들을 따 '빌리 Bily'라 지었다. 거기에 어쿠스틱 팝의 애칭 어쿠스티를 보다 경쾌한 발음의 'Acoustie 어코스티'로 바꾸어 '빌리 어코스티'가 탄생한 것. 정규 1집을 2014년 4월 22일 발매하며 신예 싱어송라이터로 등장한 빌리 어코스티. 파주포크콘테스트 대상, ABU(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 라디오 송 페스티벌 대상, 유재하 가요제 금상, CJ튠업 우승. 하지만 수상 경력이 말해주는 것보다 오래전부터 음악을 해 온 사람이라는 사실에 더욱 마음이.. 2014. 5. 1. 이전 1 다음